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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2월도
새해 다짐을 하기에
늦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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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백수이지만, 그럼에도
"무언가 변화하려고 시도한 1월"이었다.
오락적 성향이 강한 유튜브 채널 외에 정보성 채널들을 구독해본 일, 경제신문 스크랩을 시작한 일, 부모님을 위해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해본 일, 동생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으려고 한 일, 중국어 급수 따기, 자격증 수업 신청하기 등... 이러한 노력들은 칭찬해주고 싶다.
31일도 이렇게 빨리 지나갔는데 남은 29일은 어떻게 해야 후회 없이 잘 보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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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내가 요즘 저녁에 잠에 들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기대했던 것만큼 알찬 하루를 보내지 못해서인 것 같다. 알찬 하루의 기준이 아직까지도 남들에게 보여지기에 부끄럽지 않은 하루이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
아무래도 하루의 루틴을 경제신문 스크랩, 독서 10분, 집안일 1가지, 운동 10분 이상, 액티비티 1가지로 정해야겠다. 작지만 성취감을 이룰 수 있도록 세분화해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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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목표 중 하나였던 책 2권 읽기는 대차게 실패했다. 아무래도 하루에 10분씩이라도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특히 소설책을 좀 읽어야 할 것 같다. 동생이 내 감수성이 부족하다고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에 산업을 파악하기 위해 경제 쪽 신문을 읽고 있는데, AD, Tech 분야도 읽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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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를 하고 있음에도 체력이 약하고, 모임이 잦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출이 많았던 1월이었다. 아무래도 내 생활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월경주기 관리, 용돈 기입장 정리 등 사소한 기록을 해두어야겠다.
아! 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케팅 글과 홍콩 관련 블로그도 시작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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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학기와 공채가 시작되는 3월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2월을 잘 보내야 할 것 같다.
안 입는 옷, 안 읽는 메일, 안 올린 사진 정리, 노션과 메모장 글을 정리하며 재정비를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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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삶의 작은 의욕들을 만들어가야 할 것 같다. 요즘은 딱히 놀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없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을 하고 싶은지, 어떤 강의를 듣고 싶은지,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 보고 싶은지 등을 자주 생각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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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너가 좋은 사람이지만, 남을 먼저 챙기는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먼저 물어보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런 의미에서,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하러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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